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니지-레바논 관계 (문단 편집) === 중세 === [[반달 왕국]]의 멸망을 계기로 양 지역 사이의 교류는 다시금 복구되었다. [[유스티니아누스 대제]] 치하의 동로마 제국은 멸망한 서로마 제국의 영토까지 재정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. 서기 6세기 북아프리카는 다시 동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. 그러나 8세기에 [[우마이야 제국]]이 지중해 동부 일대와 [[북아프리카]] 전역을 정복하면서 동로마 제국이 축출되고 양 지역은 모두 아랍화 되었다. 그리고 현지 주민들이 대부분 [[이슬람교]]로 개종했지만, 일부 기독교인들은 레바논 산악지대로 피신하는데 이들은 오늘날 [[마론파]] 등등 레바논 기독교인들의 기원이 되었다. 한 편 북아프리카 튀니지 일대에서 발흥한 [[파티마 왕조]]는 이집트를 거쳐 레반트 지역까지 확장하였다. 파티마 왕조의 6대 칼리파 [[알 하킴]]의 지지자들 중 일부는 레바논 산악지대로 피신하였는데 이들은 오늘날 레바논과 시리아 일대의 [[드루즈교]] 신도로 남아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